레슨 2 / 5 · 약 7분
종합판단점수와 등급
기본 점수에 타이밍·시장·유동성·섹터를 섞고 가감 사유를 반영한 점수와, 그 점수로 정하는 S~D 등급.
데일리 Top10 의 순서와 종목 화면의 '종합판단점수'는 기본 점수에 네 가지를 더 섞은 값입니다. 재무가 좋은 회사라도 주가가 막 급등했거나 거래가 말라 있으면 지금 후보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을 점수에 넣은 것입니다.
다섯 항목의 비중
scripts/update_data.py 기준. 매일 바뀌는 네 항목이 70%를 차지한다
| 항목 | 비중 | 무엇을 보나 |
|---|---|---|
| 기본 점수 | 30% | 앞 레슨의 재무 5축에서 감점을 뺀 값 |
| 타이밍 | 25% | 최근 5거래일 수익률, 적정가 대비 위치, 과열 여부 |
| 시장 국면 | 20% | 오늘 시장 분위기 판정에 그 종목의 섹터 강도·거래대금·코스피 여부를 더한 적합도 |
| 유동성 | 15% | 5일 평균 거래대금과 시가총액 구간 |
| 섹터 강도 | 10% | 같은 업종(표준산업분류) 종목들의 5일 수익률·매출 성장률·거래대금·5일간 오른 종목 비율 |
타이밍 점수는 55점에서 출발해 5일 수익률에 0.8을, 상승여력에 0.15를 곱해 더합니다. 5일 동안 20% 이상 오른 종목은 과열로 보고 12점을 빼고, 상승여력이 −20%보다 낮으면(현재가가 적정가 기준값보다 크게 높으면) 10점을 뺍니다. 적정가를 내지 않는 종목은 상승여력 항을 빼고 5일 수익률에 0.95를 곱합니다. 결과는 0~100점 사이로 자릅니다.
5일 +25%, 상승여력 +12%: 55 + 25 × 0.8 + 12 × 0.15 − 12(과열) = 55 + 20 + 1.8 − 12 = 64.8 → 65점
5일 −5%, 상승여력 −25%: 55 − 4 − 3.75 − 10(고평가) = 37.25 → 37점
급등한 종목도 과열 감점 때문에 점수가 끝없이 오르지 않고, 적정가보다 크게 비싼 종목은 이중으로 불리합니다.
시장 국면은 분석 대상 500종목의 5일 수익률 평균과 5일 동안 오른 종목의 비율로 판정합니다. 평균 +3% 이상이면서 오른 종목이 55% 이상이면 '위험선호'(기본값 65), 평균 −3% 이하이거나 오른 종목이 35% 이하면 '보수적 접근'(기본값 44), 나머지는 '중립'(기본값 54)입니다. 여기에 섹터 강도의 30%, 거래대금 가산(최대 15점), 코스피 종목 4점을 더합니다. 2026년 10월 13일 이전에는 하루 등락률과 기본 점수 평균을 썼는데, 기본 점수 평균이 늘 기준 아래라 거의 매일 '보수적 접근'으로 판정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 가감 사유 | 조건 | 점수 |
|---|---|---|
| 업종 성격 | 테마형(영상·콘텐츠·게임·창작·예술 등) / 고변동형(연구개발(신약 개발사)·2차전지) | −12 / −15 |
| 업종 성격 | 사이클형(반도체·화학·철강·기계·자동차·조선 등)·방어형(식품·담배·통신·전기가스·은행·보험)·일반형 | 가감 없음(방어형 우대는 아래 시장 국면 규칙으로만) |
| 시장 국면 | 보수적 접근일 때 테마·고변동형 / 방어형 | −10 / +6 |
| 시장 국면 | 위험선호일 때 테마·고변동형 | +6 |
| 상승여력 | +20% 이상 / −20% 미만 | +4 / −6 |
| 뉴스·공시 | 현재 수집하지 않음 | 가감 없음 |
기본 66 · 타이밍 59 · 시장 국면 75 · 유동성 87 · 섹터 강도 68
66×0.30 + 59×0.25 + 75×0.20 + 87×0.15 + 68×0.10
= 19.8 + 14.75 + 15.0 + 13.05 + 6.8 = 69.4
업종 성격(사이클형)은 가감 없음, 상승여력 +22%로 +4 → 69.4 + 4 = 73.4
반올림해 종합판단점수 73점
가상 데이터. 화면에는 반올림한 73점이 나온다
등급은 상대 순위 + 점수 하한
먼저 후보 조건으로 거릅니다. 자본 0 이하, 부채비율 250% 이상, 영업이익·순이익 동시 적자, 시가총액 1,000억 원 미만, 5일 평균 거래대금 10억 원 미만 중 하나라도 걸리면 후보에서 빠져 D등급이 됩니다. 남은 후보를 종합판단점수 순으로 세워 위에서부터 자릅니다. 그런데 백분위만 쓰면 시장 전체가 나쁜 날에도 상위 7%는 무조건 S가 됩니다. 그래서 점수 하한을 함께 겁니다. 2026년 10월 12일 자료에서는 500종목 중 후보 370개, 제외 130개였고 등급은 S 25 · A 67 · B 146 · C 127 · D 135개였습니다.
| 등급 | 화면 이름 | 조건 |
|---|---|---|
| S | 지금 봐도 됨 | 후보 중 상위 7% 이면서 65점 이상 |
| A | 좀 더 확인하고 | 상위 25% 이면서 57점 이상 |
| B | 아직은 지켜보기 | 상위 65% 이면서 50점 이상 |
| C | 조심해야 함 | 나머지 후보 |
| D | 지금은 아님 | 후보 조건을 통과하지 못한 종목, 또는 C등급이 리스크 강등된 종목 |
어떤 날 S 경계(상위 7% 지점)가 68점이었다가 다음 날 71점으로 올랐다고 합시다.
회사에 아무 일이 없던 70점 종목은 하룻밤 사이 S에서 A로 내려갑니다.
반대로 시장 전체가 나쁜 날 상위 7% 지점이 61점까지 내려가면, 백분위만으로는 61점 종목도 S가 됩니다.
S 하한 65점이 있으면 이런 날 61점 종목은 A로 남습니다. 상대적으로 나을 뿐인 종목이 최상위 등급을 받지 않습니다. 하한은 2026년 10월 13일 점수 계산 수정에 맞춰 70·60·50에서 65·57·50으로 다시 맞췄습니다.
등급이 하룻밤에 바뀌는 이유
재무가 그대로여도 등급은 바뀔 수 있습니다. 타이밍·유동성·시장 국면 점수가 매일 변하고, 다른 종목들의 점수가 바뀌면 백분위 경계도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홈의 '금일 변동종목'은 두 날 모두 분석 대상에 있던 종목만 비교해 '등급 상승 3 / 484종목'처럼 모수와 함께 보여 줍니다. 종목 화면의 '등급 변동'은 12·8·4주 전과 지금 등급을 나란히 놓습니다.
- 백분위
- 전체를 점수 순으로 세웠을 때 위에서 몇 % 지점에 있는지를 뜻합니다. 후보가 370개라면 상위 7%는 위에서 25번째까지입니다(25 ÷ 370 = 6.8%, 26 ÷ 370 = 7.0% 초과).
핵심 정리
- 종합판단점수 = 기본 30% + 타이밍 25% + 시장 국면 20% + 유동성 15% + 섹터 10%, 여기에 업종 성격·시장 국면·상승여력 가감.
- 5일 20% 이상 급등은 타이밍에서 12점, 상승여력 −20% 미만은 타이밍 10점과 종합 6점이 감점됩니다.
- 등급은 백분위(7%·25%·65%)와 점수 하한(65·57·50)을 모두 만족해야 받고, 후보 조건 탈락은 D입니다.
- 리스크 '주의'는 한 단계 강등되며 C는 D가 됩니다. 등급은 매일 바뀔 수 있습니다.